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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크리스마스 영화,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8월 하면 떠오르는 한국 멜로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8월이 되면 생각이 나는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잔잔한 감성 한석규와 심은하의 목소리 그리고 말없이 작품을 설명해주는 비.. 여러분은 8월의 크리스마스를 보며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해본 적 없으신가요? 8월과 크리스마스는 전혀 상반된 조합인데 영화를 보고 나면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영화의 제목을 8월의 크리스마스로 정하기 전 제목은 즐거운 편지였다고 합니다. 허진호 감독은 가수 김광석의 활짝 웃는 영정 사진을 보고 이 영화를 떠올렸다고 합니다. 제목의 의미를 찾으려고 사계절로 나누어보니 이 영화는 사계절을 모두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만남부터 이별까지의 과정을 봄부터 겨울까지로 나눠 보면 정원과 다림의 사랑과 이별 과정이 훨씬 눈에 잘 들어옵니..
2022. 9. 18. 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