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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 영화에서 나오는 실제 네 사건들
23년 만에 작품에서 다시 만난 이정재와 정우성 이정재와 정우성은 '태양은 없다' 이후 이정재가 4년 동안 쓴 시나리오를 가지고 23년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헌트는 70~80년대 한국정치 근현대사의 몇 가지 사건들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영화라고 합니다. 이런 사건들을 알고 보는 것과 모르고 보는 것에는 차이가 있으리라 봅니다. 저도 미처 몰랐던 사건들을 영화를 통해 다시 한번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물론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내용은 허구입니다. 그렇지만 선명하게 기억되는 일들입니다. 이 영화는 이 사건을 모르고 한번 보고 또 사건을 알고 보고... 이렇게 두 번 정도는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정재는 2500명의 수많은 보조 출연자에게도 세부적인 동선까지 디렉팅 했고 덕분에 대규모의 액션 장면이..
2022. 10. 10. 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