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2. 9. 16. 23:48

영웅본색 영화 홍공 느와르의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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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본색

 

 

홍콩 느와르의 대표작 영웅본색 영화

 

 

주윤발과 적룡은 홍콩에서 조식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주 잘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적룡의 동생 장국영은 형사가 됩니다. 형은 조직의 보스, 동생은 형사.. 아주 아이러니합니다. 그래서 적룡은 한건만 더 하고 동생을 위해서 조직에서 손을 떼기로 결심합니다. 그런데 함정에 빠지게 되고 맙니다. 적룡은 자수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신문을 보고 적룡이 자수를 한 사실을 알게 된 주윤발. 풍림각에 적룡을 함정에 빠뜨린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안 주윤발은 풍림각으로 갑니다. 주윤발의 화려한 복수가 시작되어 모두 죽였지만 다리에 총을 맞게 됩니다. 이 사건으로 절름발이가 됩니다. 그리고 감옥에 들어간 적룡은 3년 복역 후에 출소를 하게 됩니다. 출소 뒤 적룡과 장국영이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장국영은 형에게 분노가 있어 형을 때립니다.자신에게 거짓말을 했고 형으로 인해 자신의 아버지가 죽었기 때문입니다.그 배신감 때문에 아직 동생은 형을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적룡은 새 사람이 되기 위해서 조직에서 손을 떼고 택시 회사에 취직을 합니다. 그리고 절름발이가 된 주윤발은 하루하루를 힘들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자웅이 조직의 보스가 돼버렸습니다. 완전 위아래가 바뀌어 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적룡과 재회를 하게 됩니다. 주윤발은 빼앗긴 자리를 되찾자고 하지만 적룡은 그걸 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장국영은 형이 조직에 있었다는 이유 때문에 진급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자웅을 만나게 됩니다. 이자웅은 다시 다시 함께 일을 하자고 제안을 합니다. 하지만 적룡은 그걸 거부합니다. 그리고 형은 동생에게 조직에서 쫓고 있는 걸 알려주라고 하지만 장국영은 들으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총에 맞게 되고 그리고 주은 발도 이자웅에게 폭력을 당하게 됩니다.주윤발은 복수하기를 원하지만 적룡은 복수도 그 어떤것도 원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주윤발은 혼자 복수를 하러 갑니다. 이자웅의 작업장에 혼자 들어가서 조직의 기밀을 모두 빼가지고 나옵니다. 그런데 그때 오지 않을 줄 알았던 적룡이 주윤발을 구하러 옵니다. 이제 남은 건 이자웅과의 마지막 거래입니다. 가방에 폭탄이 있다고 하지만 주윤발은 가방을 엽니다. 이자웅을 인질을 삼아 탈출하려고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적룡은 주윤발에게 돈을 모두 주고 먼저 가라고 합니다. 그리고 본인은 죽을 마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주윤발은 혼자 출발을 합니다. 그런데 이때 동생이 장국영이 붙잡히게 됩니다. 적룡은 1대 1로 교환을 하자고 하고 주윤발은 가다가 다시 돌아서 옵니다. 친구와의 의리를 위해서 모두를 포기한 것입니다. 주윤발은 돌아오는 배에서 총을 마구 발사해서 상대편들을 모두 죽입니다. 그리고 주윤발은 장국영을 끌고 와 형을 똑바로 보라고,, 형을 용서할 용기가 없냐며 형제의 재회를 시켜줍니다. 그런데 이때 총알이 주윤발의 머리를 뚫고 지나갑니다. 이렇게 주윤발은 형제의 연을 다시 이어주고 죽음을 맞이합니다. 분노하는 적룡은 주윤발의 복수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손에 수갑을 채우고 동생의 손에도 수갑을 채워 이렇게 끝내 형제의 끈은 다시 이어집니다.

 


추억을 만들어준 영화

 



이시절엔 지금처럼 영화가 개봉하면 바로 ip티비로 넘어가서 바로 볼 수 있던 시절이 아니었다. 극장 개봉이 끝나면 1-2년 후에 비디오테이프로 출시되어 비디오 가게에서 빌려보던 시절이었다. 동네 비디오 가게 vip 고객이었다. 당시 3편에 2000원이었는데 나는 항상 6 편식 대여했고 1 편식 서비스로 더 주곤 했다. 극장에서 내려가면 그렇게 오래 기다려야 했기에 등장한 것이 B급 테이프. 말 그대로 불법복제 테이프이었는데, 당연히 케이스도 없고 화질도 정품처럼 좋지 않고 자막도 완벽하지 못했는데 이런 것을 방에 숨겨놓고 단골 vip 손님에게만 대여했다. 그땐 티브이가 작아서 그런 화질도 그런대로 볼 수 있었다. 그 시절 탑건, 로보캅, 영웅본색 등을 다 이런 비자 테이프로 감상했다. 그 당시 주윤발에게 반해서 푹 빠졌던 이모도 나보고 영웅본색을 빌려오라고 돈을 주곤 했다. 그런 비디오 가게가 이 세상에서 사라질 것이라고 상상 못 했다. 당시 비디오테이프는 차후에 나온 디브이디나 블루레이처럼 다채널로 녹음된 사운드가 아닌 2 채널로 녹음된 스테레오였는데 집에 있는 전축의 장롱 만한 스피커를 넓게 띄우고 조금이라도 서라운드를 체감하려고 노력했고, 학교 친한 친구들을 불러 모아 라면 먹으며 다 같이 보던 그 시절이 생각나고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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