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2. 9. 15. 07:01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영화, 일본 애니추천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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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영화 story

소심하고 겁이 많은 치히로와 가족들은 도시를 떠나 시골로 이사를 가게 된다. 그런데, 운전 중 길을 잘못 들어서게 되고 이상한 세계로 빠져들게 된다. 돌아다니던 중 폐허가된 음식점을 발견하게 되는데 음식점에는 사장도 없고 종업원도 없다. 
한참을 둘러보던 치히로의 아버지가 그곳에 있는 음식을 마구 먹어대기 시작한다. 엄마도 아무의심없이 음식을 먹어치우는데. 보고 있던 치히로는 부모를 말린다. 허락도 없이 음식이 먹으면 안 된다고 말리지만 아빠는 카드가 있으니 걱정 말라며 멈추지 않고 음식을 먹어치운다. 말림을 포기한 치히로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여관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하쿠라는 소년을 만나게된다. 하쿠는 치히로에게 밤이 되기 전에 이곳을 떠나라고 경고한다. 시간을 벌어줄테니 강으로 뛰어들라고 하는데, 도망치던 치히로는 엄마 아빠가 생각나 다시 음식점으로 돌아간다. 그런데 엄마와 아빠가 돼지로 변해있었다. 이것을 본 치히로는 놀라 도망치고 그사이 밤이 찾아오고 이상한 존재들이 나타난다. 왔던 길도 모두 강으로 변해있고 치히로는 맨붕에빠지게된다. 치히로의 몸이 점점 투명해지기 시작하는데 하쿠가 신비의 음식을 먹여 다시 돌려놓는다. 하쿠는 치히로에게 치히로는 온천장에 취직해서 그곳 주인장 유바바와 계약하면 엄마 아빠와 함께 다시 원래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게 된다는 말을 듣는다. 유바바를 찾아간 치히로. 하지만 유바바는 아무쓸모도 없는 인간 여자아이를 뭐하러 데려왔냐며 호통을 친다. 하지만 그때 유바바의 아이가 울어대고 정신없는 유바바는 치히로와 계약을 맺게 된다. 
치히로는 이름도 센으로 바꾸고 온천장 종업원으로 일하게 된다. 일하는 첫날 치히로는 첫 손님으로 오물 신을 받게 된다. 오물 신의 목욕 시중을 들게 된 치히로, 그날 치히로는 오물신의 몸에서 온갖 쓰레기들을 빼내 주게 된다. 오물 신은 강의 신었는데 쓰레기를 빼내고 흡족한 오물 신은 치히로에게 경단을 선물한다. 하쿠는 치히로의 부모를 만나게 해 주고 이름도 되찾게 해 준다. 한편 하쿠는 용이되고, 유바바의 명령으로 유바바의 언니인 제니바의 도장을 훔치는 과정에서 큰 상처를 입게 되는데 치히로는 선물로 받은 경단을 하쿠에게 먹여 그를 살려낸다. 온천장은 가오나시의 횡포로 난장판이 되는데 치히로가 경단을 먹여 수습하게 되고, 치히로는 하쿠의 진짜 이름을 알게 되는데 그는 강이었고, 치히로가 어렸을 적 하쿠가 구해준 적이 있었다. 온천장을 돌아온 치히로와 하쿠. 유바바는 치히로에게 문제를 낸다. 여러 돼지들을 보여주며 여기서 엄마와 아빠를 찾으면 함께 집으로 돌려보내준다고 한다. 여기엔 우리 부모가 없다고 말하는데 그것이 정답이었다. 그렇게 다시 인간 세계로 돌아오게 된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영화 관객수는 2000만

미야지키 감독은 현재 81세의 노장 감독이다.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2001년 일본에서 2000만이 넘게 관람하고 온갖 상이라는 상은 휩쓴 지금도 깨지 못하는 기록을 세운 애니메이션이다. 일본이 에니메이션 강국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한 작품이다. 우리나라도 천만 관객 시대를 맞고 있지만 애니메이션으로 2천만이 넘는 걸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든다. 이 작품은 일본 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크게 성공한 작품이고 역대 애니메이션 중 최고로 꼽힐 정도로 훌륭한 작품이다.20년이 넘었지만 아직 이 작품의 기록을 깨지 못하고 있다.이 작품을 만든 미야자키 감독. 아마 영화를 몰라도 이름은 한 번쯤 다 들어봤을 것이다. 미래소년 코난. 코난이 바로 그의 작품이다. 푸른 하늘 저 멀리~~이 노래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코난을 시작으로 천재적인 미야자키 감독은 그의 재능이 평범치 않음을 이후 작품에서 계속 드러내게 된다. 이웃집 토토, 모모모케히메,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벼랑 위의 포뇨 등 이외도 많은 명작들이 있다. 모든 작품은 미야자키 감독이 세운 스튜디오 지브리라는 곳에서 만드는데 할리우드의 파라마 운크, 폭스 , 워너처럼 일본 최고의 애니메이션 메이저 영화사라고 생각하면 된다.미야자키 감독은 그의 강연에서 자신은 비정한 현실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보다 이랬으면 좋겠는데 하는 방식으로 작품을 만들고 싶고 그런 것 밖에는 못 만드는 사람이라고 말한 바 있다.그는 서사, 연출, 작화를 모두 다 혼자하는 일본 애니메이션 역사상 유례없는 괴물 같은 천재 에뮬레이터이다. 음악으로 치면 작사, 작곡, 편집까지 다해버리는식.하지만 영화라는것은 수많은 작업이 동반되야하기에 각본, 연출, 편집 정도는 하는 천재 감독들이 많지만 이처럼 애니메이션에 작화, 자신이 직접 그리고 모든 것을 혼자 다해버리는 것은 유일무이하다. 그림실력이 매우 뛰어나 특히 섬세한 그림이 그의 특징이다.최근 작품 바람이 분다에서 한일관계에 대한 불편한 전쟁 묘사로 욕을 많이 먹고 있는데 81세 노장 감독 미야자키가 치히로의 행방불명같은 초명작을 다시 한번 만들어 낼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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